늦은 인스타 360 pro2 액션캠 리뷰

올해 4월에 갑자기 카메라를 너무 사고 싶었다. 기존에 캐논 미러리스인가?
E100D 모델이 있었지만 모종의 이유로 누나한테 소유권을 이전하고 지금 집에 있는지도
모르겠다.
보통 사진을 찍을 땐 스마트폰으로 주로 찍기도 하고 요즘 후처리나 센서도 잘 나오긴 하는데
메인센서는 크지만 보통 망원센서는 작기도 하고 카메라와 스마트폰을 같이 쓸 수 없는게 단점이었다.

서론이 길었지만 내가 원하는 카메라 스펙은 다음과 같았다.
1. 작아야된다.
2. 센서는 적어도 1인치급
3. 악세사리와 후기가 다양하고 많아야된다.
4. 부담이 없는 가격

이래저러 찾아보면서 알아보던중에 한가지 카테고리가 눈에 보였다.

액션캠

사진을 많이 찍는 친구한테 물어보니 초광각이라서 가장자리 왜곡이 심하고
애초에 사진이 아니라 영상용이라서 사용하기 힘들거라도 하였다.

그래서 포기하려다가 한가지 사진을 보았다
[인스타360 ace pro2 스냅샷 번들]
뭔가 이끌리는 디자인에 내가 원하는 사양인 것 같은데 심지어 출시도 작년 가을쯤에 했던 친구였다.
그래서 미친듯이 후기를 찾아보고 사진 퀄리티를 보고 있다가 안 써보면 모르지 않을까? 마음에
바로 구매를 하였다.

내가 구매한 모델은 insta360 Ace pro2 스냅샷번들이다
간단하게 카메라 스펙을 읽고 가자고 한다
1. 1/1.3인치 센서
2. 듀얼 AI 칩 구조
3. 1,800mAh 탈착식 배터리
4. 영상 촬영 최대 8K 30fps
5. 사진모드경우 최대 50MP 화소
6. F2.6
7. Leica 공동 설계 렌즈

본품
본품
스냅샷킷트
스냅샷킷트

나머지 스펙은 제조사 공식홈페이지에 보는게 좋을 것 같다
스냅샷 번들은 주의할게 있다 물론 자세히 안 본 잘못도 있지만 유튜브에 리뷰를 보았을 때의 스냅샷은 스냅샷프로 번들이나 배터리가 있고 좀 더 버튼들이 있는 킷트인데 뭐 없어도 크게 문제는 없었다.
라이카랑 협업한 렌즈라고 하는데 뭐 인스타360 회사가 거진 10년 넘게 카메라 만든 회사이고 렌즈보단 이제는 IPS같은 후처리 기술력이 좀 더 비중이 높지 않을까 생각을 한다
라이카랑 협업을 통해 가장 크게 느끼는건 라이카 필터인 것 같다. 물론 후보정을 내가 직접해서 라이카 느낌을 낼 수 있지만 언제, 어떻게 하는 고민이나 과정을 덜 수 있고 바로바로 적용해서 볼 수 있다는게 장점인 것 같다
아 다만 한가지 불만이 있는데 이거 필터가 좀 많이 있는데 어떤 필터로 찍었는지 확인하기가 불편하다 기기안에서나 어플에서 확인이 힘들다. 아니 못한다고 봐도 무방 할 것 같다.

제대로 촬영은 아직 해본 적이 없다 그냥 7월달에 학교 특강 촬영과 친구 집에 가서 간단하게 사진 몇장찍은 정도?
액션캠의 한계는 배터리도 센서도 아닌 발열이다. 애초에 카메라는 발열에 취약하지만 액션캠은 작고, 액티비티한 상황을 가정해서 설계를 하니깐 방수(방진)이 기본으로 되어 있으니 내부 발열 해소가 좀 힘들 구조이다.
사진을 찍을 때는 별 느끼지 못했는데 4k 60hz으로 촬영하니깐 배터리는 계속 충전하면서 촬영하면 괜찮지만 2시간정도 뒤에 발열 때문에 촬영이 종료되었다. 뭐 야외에서 바람이 부는 상황(오토바이를 타고 찍는경우)은 발열 해소에 좀 더 될 것 같은데
실내에서 에어컨을 가동 했을 때는 2시간 안팍인 것 같다.
다른 단점으로는 아직 렌즈관련 악세사리가 잘 없고 망원렌즈가 출시되면 좋겠는데 아직 없다는 정도? 아 그리고 기본 바디는 액션캠이라서 초광각이라서 가장자리가 왜곡이 좀 있지만 필터라고 해야되나 설정에 왜곡을 줄여주는게 있기도하고 넓어 좋을 때도 있다.
아 그리고 최소초점 거리가 좀 긴 편인 것 같다 한 30~40cm정도 되는 것 같다.
좀 더 써봐야겠지만 나처럼 사진에 진심까지는 아니고 스마트폰으로 사진찍는거 좋아하는데 막 카메라까지 가기는 싫고 근데 간단하게 촬영나 사진을 찍고 싶을 때 이 카메라를 나름 추천 할 수 있을 것 같다.
이 카메라로 찍은 사진 몇장만 올리고 이 글은 마무리해야겠다. 이전 글에 있는 같은 사진인데 추후에 바꿀 예정이다

건물사진
건물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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